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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of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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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parts per million is what many scientists, climate experts, and progressive national governments are now saying is the safe upper limit for CO2 in our atmosphere. Our mission is to inspire the world to rise to the challenge of the climate crisis—to create a new sense of urgency and of possibility for our planet.

Our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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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t takes a crisis to awaken us from our slumber. But once aroused, the American people can accomplish miracles." - T. Boone Pickens

Sunday, December 27, 2009

Q & A

Posting from craigslist...Question from a women who wants to marry a man who make 500k/year...and answer based on economic perspective

미국 최대 중고품 거래 사이트인 craigslist.org 게시판에 올라온 글...연봉 5억 버는 남자랑 결혼 하고픈 한 여성과 그에 대한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한 답변

PostingID: 431649184
Title: What am I doing wrong?
제목: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I’m articulate and classy.
전 똑똑하고 세련되었습니다.
I’m not from New York.
전 뉴욕 출신이 아니고요.
I’m looking to get married to a guy who makes at least half a million a year.
일년에 최소 5억이상은 버는 남성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I know how that sounds, but keep in mind that a million a year is middle class in New York City, so I don’t think I’m overreaching at all.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시겠지만, 뉴욕시에선 5억 버는건 중간정도밖에 안되니, 너무 과한걸 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Are there any guys who make 500K or more on this board?
혹시 5억 이상 버는 남자들 중 이 게시판 읽으시는분 있으신가요?
Any wives?
혹시 그런 분의 부인분이요?
Could you send me some tips?
저한테 팁을 좀 보내주실 수 있나요?
I dated a business man who makes average around 200 - 250.
전에 일년에 2억~2억5천만원을 버는 사업가와 사귀었었는데.
But that’s where I seem to hit a roadblock. 250,000 won’t get me to central park west.
장애물이 보이더라고요. 2억5천만원으로는 센트럴 파크 서쪽(CPW)에 살 수 없어요.
I know a woman in my yoga class who was married to an investment banker and lives in Tribeca, and she’s not as pretty as I am, nor is she a great genius.
제 요가 클래스에 투자은행원과 결혼한 여성이 있는데 Tribeca (맨해튼 남쪽 부자지역)에 살아요. 근데 그 여성은 저만큼 이쁘지도 않고, 대단한 천재도 아니에요.
So what is she doing right? How do I get to her level?
그런데 그 여성은 어떻게 한거죠? 어떻게 그 여성과 같은 레벨이 될 수 있을까요.
Here are my questions specifically: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Where do you single rich men hang out? Give me specifics- bars, restaurants, gyms
독신 부자 남성들은 어디서 주로 노나요? 바? 레스토랑? 헬스장?
What are you looking for in a mate? Be honest guys, you won’t hurt my feelings
짝으로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상처입지 않을께요.
Is there an age range I should be targeting (I’m 25)?
특정 연령대를 찾아봐야 할까요? (전 25살입니다)
Why are some of the women living lavish lifestyles on the upper east side so plain?
왜 북동부에 사치스런 삶을 사는 여성들은 몇몇은 아주 평범할까요?
I’ve seen really ‘plain jane’ boring types who have nothing to offer married to incredibly wealthy guys.
너무 평범해서 부자 남편에게 별로 해줄만한게 없는 그런 타입을 몇몇 봤거든요.
I’ve seen drop dead gorgeous girls in singles bars in the east village.
동부지역에 독신들이 모이는 바에 가면 정말 끝내주는 여성들을 본적이 있거든요.
What’s the story there?
어떻게 된건가요?
Jobs I should look out for?
특정한 직업대를 찾아봐야 하나요?
Everyone knows - lawyer, investment banker, doctor.
변호사, 투자가, 의사등등은 다들 아는거고요.
How much do those guys really make?
그 사람들은 실제로 얼마나 벌죠?
And where do they hang out?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디서 보통 놀죠?
Where do the hedge fund guys hang out?
헤지펀드가지고 노는 사람들은 어디서 노냐고요.
How you decide marriage vs. just a girlfriend?
결혼과 여자친구와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I am looking for MARRIAGE ONLY
전 결혼만 원합니다.
Please hold your insults - I’m putting myself out there in an honest way.
절 비난하지 마세요. 전 아주 정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Most beautiful women are superficial; at least I’m being up front about it.
정말 이쁜 여자들은 내숭 떱니다. 전 최소한 대놓고 말하잖아요.
I wouldn’t be searching for these kind of guys if I wasn’t able to match them - in looks, culture, sophistication, and keeping a nice home and hearth.
제가 그런 여자들하고 비교해서 외모나, 문화나, 철학이나, 집보기나 따뜻한 마음에 ^-^면 부자 남자들을 찾지도 않을겁니다.

PostingID: 432279810
게시번호: 432279810
THE ANSWER
답변
Dear Pers-431649184:
431649184씨에게...
I read your posting with great interest and have thought- meaningfully about your dilemma.
당신 글을 흥미있게 읽었고, 당신이 처한 딜레마에 대해 의미있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I offer the following analysis of your predicament.
당신의 고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해 드리겠습니다.
Firstly, I’m not wasting your time, I qualify as a guy who fits your bill; that is I make more than $500K per year.
일단 저도 당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당신이 찾는 남자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일년에 5억 이상을 법니다.
That said here’s how I see it.
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죠.
Your offer, from the prospective of a guy like me, is plain and simple a crappy business deal.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당신이 제시한건 단순하고 엉터리 비지니스 거래입니다.
Here’s why.
이유를 말씀드리죠.
Cutting through all the B.S., what you suggest is a simple trade:
빙빙 돌리지 않고 말씀드리죠. 당신이 제안한건 간단한 교환입니다:
you bring your looks to the party and I bring my money.
당신은 파티에 외모를 가지고 오면, 전 돈을 가지고 오는거죠.
Fine, simple.
간단하죠.
But here’s the rub, your looks will fade and my money will likely continue into perpetuity…in fact, it is very likely that my income increases but it is an absolute certainty that you won’t be getting any more beautiful!
여기서 마찰이 생기는 겁니다. 당신의 외모는 갈수록 시들해질꺼고, 제 돈은 영원하겠죠. 아니, 사실 오히려 미래에 돈을 더 많이 벌 확률이 있지만, 당신의 외모가 더 이뻐질 확률은 절대 없습니다.
So, in economic terms you are a depreciating asset and I am an earning asset.
즉, 경제용어로 설명하자면 당신은 감가상각의 자산이고, 전 증가하는 자산입니다.
Not only are you a depreciating asset, your depreciation accelerates!
당신은 그냥 감가상각이 아닙니다. 갈수록 감가상각의 가속이 이루어 지는거죠!
Let me explain, you’re 25 now and will likely stay pretty hot for the next 5 years, but less so each year.
설명해 드리죠. 당신은 25살이고, 앞으로 5년정도는 꽤 이쁠겁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줄어들겠죠.
Then the fade begins in earnest. By 35 stick a fork in you!
그리고 나선 빠른 속도로 악화됩니다. 35살 정도 되면 거의 다 시들었겠죠.
So in Wall Street terms, we would call you a trading p!osition, not a buy and hold…hence the rub…marriage.
그러니 월 스트리스 용어로 말하면, 당신은 매각의 대상이지, 구매나 저축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개념과 마찰을 일으키는 겁니다.
It doesn’t make good business sense to “buy you” (which is what you’re asking) so I’d rather lease.
결국 당신을 "사는"(당신이 원하는 거죠)건 별로 좋은 경영센스가 아니니, 그냥 리스(lease:대여)하는게 낮습니다.
In case you think I’m being cruel, I would say the following.
제가 잔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이렇게 말씀드리죠.
If my money were to go away, so would you, so when your beauty fades I need an out.
어짜피 제 돈이 없어지면 당신도 절 떠날겁니다. 그러니 당신 외모가 시들해지면 저도 빠져나와야 겠죠.
It’s as simple as that.
간단한 겁니다.
So a deal that makes sense is dating, not marriage.
그러니 데이트는 되도 결혼은 좋은 거래가 아닙니다.
Separately, I was taught early in my career about efficient markets.
또한 별개로, 전 예전에 "효율적인 시장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So, I wonder why a girl as “articulate, classy and spectacularly beautiful” as you has been unable to find your sugar daddy.
그래서 당신 말대로 "똑똑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우신" 여성분이 왜 아직도 남편감을 찾지 못했는지 궁금하군요.
I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if you are as gorgeous as you say you are that the $500K hasn’t found you, if not only for a tryout.
당신이 정말 5억의 가치가 있는 정도로 대단한 여성이라면, 5억 이상 버는 남성들이 최소한 "일단 시도"라도 해보지 않았을 리가 없습니다.
By the way, you could always find a way to make your own money and then we wouldn’t need to have this difficult conversation.
근데, 당신이 스스로 그런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다면, 이런 어려운 대화를 하고 있을 필요도 없을겁니다.
With all that said, I must say you’re going about it the right way. Classic “pump and dump.”
이렇게 말했지만, 당신이 제대로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는 말씀 드릴 수 있겠군요. 고전적인 "다 뽑아낸 후 차버려라"식의 꽃뱀전략입니다.
I hope this is helpful, and if you want to enter into some sort of lease, let me know.
이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리스"거래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Sunday, December 13, 2009

Perfect Recipe for the Winter

The Blind Side

The Blind Side is a film written and directed by John Lee Hancock, and based on the 2006 book “The Blind Side: Evolution of a Game” by Michael Lewis. The storyline features Michael Oher, an offensive lineman for the Baltimore Ravens NFL football team. The film follows Oher from his impoverished upbringings, through his years at Briarcrest Christian School, his adoption by Sean and Leigh Anne Tuohy, and on to his position as one of the most highly coveted prospects in college football.

The film stars Quinton Aaron as Michael Oher and Sandra Bullock and Tim McGraw as Leigh Anne and Sean Tuohy, Oher's adopted parents. Kathy Bates co-stars as Miss Sue, Oher's no-nonsense tutor. The movie also features appearances by several current and former NCAA coaches, including Phil Fulmer, Nick Saban, Lou Holtz and Tommy Tuberville.



미식축구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다룬 마이클 루이스의 2006년의 베스트셀러 "블라인드 사이드:게임의 진화(The Blind Side: Evolution of a Game)"를 대형스크린으로 그려낸 스포츠 휴먼 드라마. 몸무게가 155킬로나 나가는 거구의 18세 흑인 청소년 마이클 오어는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엄마가 마약중독인 결손가정 출신으로 현재는 잘 곳도 없이 하루하루를 간신히 살아간다. 어느날 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팔 티셔츠를 입고 걸어가는 마이클의 모습을 본 부유한 백인 부부 리앤과 션은, 아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며 안면이 있는 그를 하루 재워주기 위해 집으로 데려온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리앤의 가족은 마이클을 가족으로 정식 입양한다. 가족이 된 후, 리앤과 션 부부는 온 정성을 다해 마이클에게 운동과 공부 환경을 제공하고, 이러한 가족의 사랑에 힘입어 운동과 학업 모두에 최선을 다한 마이클은 마침내 미국 최고의 미식축구 고교선수중 한 명으로 성장한다. 이후 메이저 대학 미식축구팀에 리크루트 된 오어는 2009년, 프로미식축구 리그 NFL에서 1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볼티모어 레이븐스 팀에서 뛰게 된다.

출연진으로는, 퀸턴 아론이 마이클 오어 역을 맡았으며 샌드라 벌록과 팀 맥그로우가 각각 리앤과 션 부부를 연기했다.

Thursday, December 10, 2009

USS New York

In November, the U.S. Navy commissioned the USS New York, which has 7.5 tons of scrap steel from the World Trade center in her bow. The amphibious transport dock warship is 864 ft. long, can hold up to 800 personnel or land two Super Stallion helicopters or two Osprey tilt motor aircraft or up to four Sea Knight or utility helicopters.


지난달, 9.11 당시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잔해에서수거된 7.5톤의 고철로 제작된 뱃머리가 장착된 대테러 특수전용 강습 상륙함 “USS뉴욕”이 전력화 됐읍니다. 뱃머리에는 WTC의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개의 회색 막대가 박힌 방패 문장과 함께 “9.11을 잊지 말자”(Never Forget)는 슬로건이 새겨졌다 합니다.

Snow is falling…펄펄 눈이 옵니다

Snow is falling outside…it is a beautiful scenery
지금 창밖으로는 하얀 눈이 펄펄내리고 있읍니다…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A funny story about snow in Michigan comes to mind
문득 다음의 글이 생각이 나는군요...미국 미시간판과 한국의 강원도판


Aug 12:
Moved to our new home in Michigan. It is so beautiful here.
The landscape is so majestic.
Can hardly wait to see it with snow.
I love it here.

8월 12일: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이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눈이 어서 왔으면~

Oct 14:
Michigan is the most beautiful place on earth.
The leaves are turned all the colors and shades of red and orange.
Went for a ride through the beautiful country and saw some deer.
They are so graceful, certainly they are the most wonderful animal on earth.
This must be paradise. I love it here.

10월 14일: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니는 아름다운 사슴을 보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칭찬을 아낄수가 없었다..
나에게 이곳은 천국이다. 난 이곳을 사랑한다..

Nov 11:
Deer season will start soon.
I can't imagine anyone wanting to kill such a gorgeous creature.
Hope it will snow soon.
I love it here.

11월 11일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물을 잡으려는 사람들은 이해 할 수가 없다..(야만인들!!)
이제 곧 눈이 온다는데.. 빨리 왔으면..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신의 선물..
아! 정말 기다려진다..

Dec 2:
It snowed last night.
Woke up to find everything blanketed with white.
It looked like a postcard.
We went outside and cleaned the snow off the steps and shoveled the driveway.
We had a snowball fight (I won), and when the snow plow came by, we had to shovel again.
What a beautiful place. I love Minnesota.

12월 2일:
야호~* 간밤에 눈이 왔다!!
아침에 눈을 뜨자 온 세상이 하얗게 덮여있었다..
마치 한폭의 풍경화 같았다.. 저렇게 아름다운 눈을 쓸어내는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다.
제설차가 와서 길을 치우다가 우리 집 앞으로 눈이 몰렸다..
그 눈으로 난 눈싸움을 했다.. 눈을 몰아준 제설차 아저씨는 정말 고마운 분이시다..
아~ 얼마나 낭만적인 곳인가.. 이곳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

Dec 12:
More snow last night. I love it.
The snow plow did his trick again to the driveway.
I love it here!

12월 12일:
간밤에 눈이 더 왔다.
아름다운 눈이다..
제설차가 또 집앞으로 눈을 몰았다..
집앞의 눈을 쓸어내느라 좀 피곤하다..
그래도, 아름다운 곳이다..

Dec 19:
More snow last night.
Couldn't get out of the driveway to get to work.
I am exhausted from shoveling.
Damn snow plow.

12월 19일:
눈이 더 왔다.
출근을 할 수가 없었다.
오전 내내 삽질하기에 지쳐버렸다..
그 놈의 제설차는 오전 내내 오지 않았다..

Dec 22:
More of that white shit fell last night.
I've got blisters on my hands from shoveling.
I think the snow plow hides around the curve and waits until I'm done shoveling the driveway.
Asshole!

12월 22일:
하얀 똥덩어리(-_- )가 간밤에 더 쌓였다.
삽질하다가 손에 물집이 생겼다.
이 놈의 제설차는 내가 집 앞을 다 치우니까 나타났다..
아무래두 지들끼리 짠것같다..
화가난다..

Dec 25:
Merry @*!!@#@! Christmas!
More friggin snow.
If I ever get my hands on that son-of-a-bitch who drives that snow plow, I swear I'll kill the bastard.
Don't know why they don't use more salt on the roads to melt the ice.

12월 25일:
크리스마스라구?? 빌어먹을!!
간밤에 눈이 더 왔다.
빌어먹을 놈의 제설차는 내가 눈을 다 치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앞으로 잔뜩 밀어놓고 가버린다.
개눔쉬키~!!
소금을 잔뜩 뿌려서 녹이면 될텐데.. 좀체 머리를 쓰질 않는다..

Dec 27:
More white shit last night.
Been inside for 3 days except for shoveling out the driveway after that snow plow goes through every time.
Can't go anywhere, car's stuck in a mountain of white shit.
The weatherman says to expect another 10" of the stuff again tonight.
Do you know how many shovels full of snow 10" is?

12월 27일:
간밤에 더 많은 하얀 똥덩어리들이 쌓였다!!
제설차가 지나갈 때마다 나와서 삽질한것 빼고는 한일이없다..
도대체 어디를 갈 수가 없다..
자동차가 하얀 똥덩어리 속에 파묻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일기예보는 또 그것들이 30cm가량 몰려온다고 했다..
30cm면 삽질을 얼마나 더 해야하나?? 우째 이런일이~

Dec 28:
The friggin weatherman was wrong.
We got 43" of that white shit this time.
At this rate it won't melt before next summer.
The snow plow got stuck up the road and that bastard came to the door and asked to borrow my shovel.
After I told him I had broken six shovels already shoveling all the shit he pushed into the driveway, I broke the last one over his head.

12월 28일:
일기예보가 틀렸다.. 빌어먹을!!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m나 더 온 것이다.. 이 정도면 내년 여름에나 다 녹을 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묻혀 운전수 놈이 우리집에 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 놈이 밀어놓은 눈 치우다 삽을 6개나 부러뜨렸다고 얘기해 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 놈을 패면서 부러뜨렸다!! 이제야 속이 후련타~

Jan 4:
Finally out of the house today.
Went to the store to get food and on the way back a damned deer ran in front of the car and I hit it.
Did about $3,000 damage to the car.
Those friggin beasts should be killed.
Wish the hunters had killed ALL of them last November.

1월 4일: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얼마만의 외출이던가!!
가게에 가서 비상식량(?) 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놈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차가 망가졌다..
수리비가 300만원이나 나왔다..
저 망할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지난 11월에 사냥꾼들은 뭐 했는지 모르겠다!!

May 3:
Took the car to the garage in town.
Would you believe the thing is rusting out from that lousy salt they put all over the road.

5월 3일:
지난 겨울에 그 놈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 슬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차를 이모양으로 만들어 놓냔 말이다..

May 10:
Moved to Florida.
I can't imagine why anyone in their right mind would want to live in that God-forsaken state of Michigan.

5월 10일
부산 으로 이사 했다.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강원도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닌것 같다..

Saturday, December 5, 2009

Christmas Song - O' Come All Ye Faithful

Celtic Woman live from the Helix Center in Dublin, Ireland...performing O' Come All Ye Faithful...for a Christmas Celebration.



셀틱 여성들이 셀틱답게 부른...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음악...O'Come All Ye Faithful

Bon Appetit!!

My version of Nikujaga/Potato Stew/소고기 감자 졸임

Seasonings(양념):
Brown sugar(흙설탕) 1.5 TBS
Soy sauce(간장) 1.5 TBS
Sake(청주) 1.5 TBS
Mirin(미린) 1.5 TBS
Dashi(다시다) 1.5 TBS
Water(물) 1 Cup

Potato 2 ea. medium size
감자 2 개

Onion(양파) 1 ea.
Carrot(당근) 1 ea.
Beef(소고기) 0.5 lbs (Shabu-shabu style thin cut샤부샤부 스티일로 얇게 썰은것)


Stir fry the thinly sliced beef until brown (소고기를 볶는다)

Add vegetables and stir fry(준비된 감자, 양파, 당근을 넣고 복는다)





Add water, dashi powder and bring it to boil(물과 다시를 넣고 끓인다)
Add brown sugar and boil for 1 minute(흙설탕을 넣고 1분간 끓인다)



Add soy sauce and boil for 1 minute(간장을 넣고 1분간 끓인다)
Add sake and mirin, cover the pan and boil for 25 minutes under the low heat(청주와 미린을 넣은후 뚜껑을 덮고 약한불에서 25분간 졸인다)

Enjoy...맛있게 먹는다

Ultimate Driving Machine

Got a third one!!!

After 70,000 miles...still drives like a new one...except a problem with steering column which BMW took care of the parts...did not have any other mechanical problem...a total cost of repair for 3 years was $125...labor for replacing steering column...

Pretty much same car with minor changes...Nice to have IPOD adaptor...ride is beautiful...

2009 ISU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Champion

Long Live the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