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우보(虎視牛步)
호랑이가 먹이를 노리는 것처럼
날카롭게 상황을 판단하되
마음은 조급하게 먹지 않으며
황소처럼 우직하게
눈이오나 비가오나
목표를 향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 딛으라
Like the tiger staring at the pray...judge the situation sharply...and do not act hastily.
Like the bull...move toward the goal...one humble step at a time...with unchallenged dedication.
Water.org
Science of 350
350 parts per million is what many scientists, climate experts, and progressive national governments are now saying is the safe upper limit for CO2 in our atmosphere. Our mission is to inspire the world to rise to the challenge of the climate crisis—to create a new sense of urgency and of possibility for our planet.
Our Hero
"Sometimes it takes a crisis to awaken us from our slumber. But once aroused, the American people can accomplish miracles." - T. Boone Pickens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2 comments:
옛날한아이가 높은빌딩을 지나면서 빌딩주인에게 내가 앞으로 손가락 하나로 이 빌딩을 무너뜨리겠노라 하였다 그말을 주인이 듣고 비웃음으로 말하길 만약네가 이 빌딩을 손가락하나로 무너뜨린다면 이 빌딩과같은 똑같은 빌딩을 지어서 주겠노라고 하였다 그날이후부터 소년은 매일 그 빌딩앞을 지나가면서 손가락하나로 빌딩을 밀면서 지나갔다 사람들은 매일 그 소년을 보면서 정신이 이상한 아이라고 놀려댔다 그러나 소년은 한번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몇년을 반복하였다
그러다 어느날 빌딩주인이 무심코 지나가다 소년이 손가락으로 밀고지나갔던 자리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소년의 손가락으로 밀었던자국의 바로위부터 손가락이 들어갈정도의 금이 서서히 빌딩위로 올라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주인은 깜짝놀라서 다음날 소년을 붙잡고
다시는 하지말것을 종용하였다 그러나 소년은 약속을 꼭지켜야 한다면서 계속해서 쉬지않고 같은 일을 반복하였다 그 후 그빌딩은 얼마가지 않아서 무너져 내려버렸다
처음의 시작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단순하고 쉽게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모든일에 노력과 공을 들인다면 산을 옮길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
현대는 너무나 빠르게 급속하게 지나간다
비록작고 미개한 힘일찌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난 힘의 원리가 작용하고 있는 일들이 주위에는 수 없이 많을것 같다.
주위를 다시한번돌아보면서 작은힘이 아주큰힘이 될수있는 일들이 없나 살펴볼일이다.
새로운 새해가 다시 밝았다.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가짐을 다시잡는 사람들이 주위에는 많이있다 그러나 정작 목표치에 도달한 사람은 얼마나될까?
느려도 빨리간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
Slow but sure wins the race…느려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긴다.
빨리빨리를 외치는 습성의 사회에서…느리게 간다는 것은 조금은 답답하고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삶을 크게 내다보면 느긋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그만큼 삶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느리게 가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하지만 Fast Food보다 Slow Food이 각광받기 시작하고…느림의 미학에 대해 찬사를 쏟아내고 있는 것을 보면…빠른 것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란 사실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바쁘게…더 빠르게 살아가다보면…정작 삶을 살아가는 의미가운데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개인적으로 결과 하나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