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Russia, anyone who tries to report the news honestly knows that they risk their lives.
Even in such treacherous terrain, the recent killing of Anastasia Baburova, who worked for Novaya Gazeta, is especially outrageous. She was 25 years old. She was standing on a Moscow street on January 19 of this year with Stanislav Markelov, a human rights lawyer who had been a source on some of her investigative stories when they were both shot dead — in the back of the head.
Britain's Economist has printed a poem Anastasia wrote when she was just fifteen.
You are not surprised to learn that the girl who wrote it grew up to be a journalist — and all the more aghast and sad that her life was cut short.
솔직히 러시아에서는 목숨을 걸지 않고는 정확한 뉴스를 보도 못합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 에서도, 노바야 가젵의 기자였던 아나스타샤 라부로야의 살인 사건은 특별히 경악을 멈추지 못하게 합니다. 그녀의 나이는 25살. 그녀는 올해1월 19일 모스크바 거리에서 그녀에게 수사자료를 전해주던 인권 변호사인 스타니스라브 말케로브와 함께 총에 맞아 살해되었읍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아나스타샤가 15살때 쓴 시를 실었읍니다.
모두를 이 시를 쓴 소녀가 후일 저널리스트가된것에 대해서 놀라움은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그녀의 인생이 짧게 짤린데 대한 두려움과 슬픔도…
Wake up in the morning
아침에 일어나
Stretch your arms toward the sun
태양을 향하여 기지개를 편다
Say something in Chinese
중국어로 무언가를 말하고는
And go to Paris
파리로 향한다
Every minute, somewhere in the world there is morning
일분이 지날때마다, 세상 어디에선가는 아침이오고
Somewhere, people stretch their arms toward the sun
그곳 에서는, 사람들은 태양을 향하여 기지개를 편다
They speak new languages, fly from Cairo to Warsaw
그들은 새로운 언어로 말하며, 카이로 에서 바르샤바 까지 날아간다
They smile and drink coffee together
그들은 함께 웃으며 커피를 마신다
2 comments:
계절이지나간후 대지위에 여느때처럼 마치자신의 안방인양 기지개를 활짝펴고 푸르름을 자랑하듯이 한포기의 야생화꽃이 피어난다, 대지를 적시는 한줄기의 빗방울을 삶의 목표로 삼아 고난과 역경속에서 한겨울을 지내고 이제 다가올 새로운 희망을 안고 마치 온세상을 뒤엎을양 힘찬 발돋음을 하려고 하고 있다. 자연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아갈까? 나는 자연속에 무엇인가? 자연과 나는 무엇인가?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속의 나를 발견하기란 어렵운것인가 자연으로 돌아가고싶다.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가 그리워
보고픔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 다 내가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행복입니다.
누굴 사랑하기 전에
이런 행복을 주는 내 자신을
먼저 사랑으로 감싸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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