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노인과 마흔살 소의 30년 동행과 이별
워낭소리라는 영화는 왠만한 일에 감동하거나,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도 않는 콘크리트 같은 가슴도 산산히 부셔 줄수 있는 …영혼을 적셔주는…감정의 찌꺼기를 정화하여 주는…영화가 아닐까 생각되기에…꼭 한번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감성을 자극할 5분짜리 영상…인생과 동행…친구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됬으면 합니다…
줄거리[펌]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 워낭이란 소에게 매달아주는 방울을 말한다고 합니다.
사람과 동물과의 아름다운 우정의 30년…그 소는 마지막까지 옆에있어준 주인이 있어…행복하게 눈을 감을수 있었을지…우정, 사랑, 감사, 배려가 점 점 사라져 가는 삭막한 이 시대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영화가 아닌지…
소의 큰눈망울…자꾸 더오릅니다…삼십년 지기와의 이별…사람이 아니라서…하고픈 말 눈에 담아 놓고…묵묵히 제 갈길을가는…우직한 소의 모습 에 눈물 머금은 할아버지의 정성으로 25년의 수명을 연장시킨모습에…마음이 뭉클해짐을 느꼈읍니다…
교감…서로를 향한 헌신적 교감이 주는 숭고한 사랑을…워낭 소리는 별 교감없이 벌이는 인간들의 뭇 사랑에게 들으라 울려주는 메시지가 아닌지…이 영상을 본후…두 주인공들은 전생엔 어떤 인연이었으며…그리고 담생엔 어떤 모습으로 마주 할까 하는 궁금이 생기곤 합니다…
밀려오는 잔잔한 감동…행복한 나날들이 아니었을지…서로가 곁에 있어 주었기에…아리스토텔레스가 얘기한… 친구란 두 신체로 겹쳐진 하나의 영혼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이 아닌지…
15년 표준 수명의 소가 40년을 살수 있었던것은…8순 노인과의 이승에서의 끈을 놓치 않으려는 소의 눈물겨운 노력이…신을 감화 시킨게 아닌지…어쩌면 소는 노인과 함께 이승에서 생활하다…한날 한시에 함께 떠나기위해 그리 힘들게 버텼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소도 우직하지만…8순의 할아버지의 정성과 배려가 있었다는걸…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그래서 이것이 진정한 동행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영상을 보니…가슴이 뭉클하며…문득 저의 인생의 한부분을 동행 하여준 My Best Friend “Lucky”가 떠오릅니다…
Lucky!!! I miss you and will remember you forever…
Water.org
Science of 350
Our Hero
Friday, February 27, 2009
Friday, February 20, 2009
In Memory of Anastasia Baburova
In Russia, anyone who tries to report the news honestly knows that they risk their lives.
Even in such treacherous terrain, the recent killing of Anastasia Baburova, who worked for Novaya Gazeta, is especially outrageous. She was 25 years old. She was standing on a Moscow street on January 19 of this year with Stanislav Markelov, a human rights lawyer who had been a source on some of her investigative stories when they were both shot dead — in the back of the head.
Britain's Economist has printed a poem Anastasia wrote when she was just fifteen.
You are not surprised to learn that the girl who wrote it grew up to be a journalist — and all the more aghast and sad that her life was cut short.
솔직히 러시아에서는 목숨을 걸지 않고는 정확한 뉴스를 보도 못합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 에서도, 노바야 가젵의 기자였던 아나스타샤 라부로야의 살인 사건은 특별히 경악을 멈추지 못하게 합니다. 그녀의 나이는 25살. 그녀는 올해1월 19일 모스크바 거리에서 그녀에게 수사자료를 전해주던 인권 변호사인 스타니스라브 말케로브와 함께 총에 맞아 살해되었읍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아나스타샤가 15살때 쓴 시를 실었읍니다.
모두를 이 시를 쓴 소녀가 후일 저널리스트가된것에 대해서 놀라움은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그녀의 인생이 짧게 짤린데 대한 두려움과 슬픔도…
Wake up in the morning
아침에 일어나
Stretch your arms toward the sun
태양을 향하여 기지개를 편다
Say something in Chinese
중국어로 무언가를 말하고는
And go to Paris
파리로 향한다
Every minute, somewhere in the world there is morning
일분이 지날때마다, 세상 어디에선가는 아침이오고
Somewhere, people stretch their arms toward the sun
그곳 에서는, 사람들은 태양을 향하여 기지개를 편다
They speak new languages, fly from Cairo to Warsaw
그들은 새로운 언어로 말하며, 카이로 에서 바르샤바 까지 날아간다
They smile and drink coffee together
그들은 함께 웃으며 커피를 마신다
Even in such treacherous terrain, the recent killing of Anastasia Baburova, who worked for Novaya Gazeta, is especially outrageous. She was 25 years old. She was standing on a Moscow street on January 19 of this year with Stanislav Markelov, a human rights lawyer who had been a source on some of her investigative stories when they were both shot dead — in the back of the head.
Britain's Economist has printed a poem Anastasia wrote when she was just fifteen.
You are not surprised to learn that the girl who wrote it grew up to be a journalist — and all the more aghast and sad that her life was cut short.
솔직히 러시아에서는 목숨을 걸지 않고는 정확한 뉴스를 보도 못합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 에서도, 노바야 가젵의 기자였던 아나스타샤 라부로야의 살인 사건은 특별히 경악을 멈추지 못하게 합니다. 그녀의 나이는 25살. 그녀는 올해1월 19일 모스크바 거리에서 그녀에게 수사자료를 전해주던 인권 변호사인 스타니스라브 말케로브와 함께 총에 맞아 살해되었읍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아나스타샤가 15살때 쓴 시를 실었읍니다.
모두를 이 시를 쓴 소녀가 후일 저널리스트가된것에 대해서 놀라움은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그녀의 인생이 짧게 짤린데 대한 두려움과 슬픔도…
Wake up in the morning
아침에 일어나
Stretch your arms toward the sun
태양을 향하여 기지개를 편다
Say something in Chinese
중국어로 무언가를 말하고는
And go to Paris
파리로 향한다
Every minute, somewhere in the world there is morning
일분이 지날때마다, 세상 어디에선가는 아침이오고
Somewhere, people stretch their arms toward the sun
그곳 에서는, 사람들은 태양을 향하여 기지개를 편다
They speak new languages, fly from Cairo to Warsaw
그들은 새로운 언어로 말하며, 카이로 에서 바르샤바 까지 날아간다
They smile and drink coffee together
그들은 함께 웃으며 커피를 마신다
Saturday, February 14, 2009
발렌타인데이 에 !!
연인에게 줄 수 있는 선물들...
윙크
웃음 짓는 얼굴
헤어질 때마다 다시 만날 약속을 하는 것
만나는 순간 살짝 안아주기
아주 잘 어울리는 색깔의 스웨터
꽃...카드에는 '항상 당신을 생각하 고 있어요'
'고마워'라고 말하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기
그대가 있어 내 삶이 얼마나 가치 있게 바뀌었는지에 대해 들려주기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들려주기...그 사람의 귓가에서 당신의 사랑이 떠나지 않도록...그렇게 하면 연인의 가슴 안에 사랑이 가득 고여 흘러 넘칠 것입니다.
윙크
웃음 짓는 얼굴
헤어질 때마다 다시 만날 약속을 하는 것
만나는 순간 살짝 안아주기
아주 잘 어울리는 색깔의 스웨터
꽃...카드에는 '항상 당신을 생각하 고 있어요'
'고마워'라고 말하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기
그대가 있어 내 삶이 얼마나 가치 있게 바뀌었는지에 대해 들려주기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들려주기...그 사람의 귓가에서 당신의 사랑이 떠나지 않도록...그렇게 하면 연인의 가슴 안에 사랑이 가득 고여 흘러 넘칠 것입니다.
Happy Valentine's Day !!
Easily one of most gorgeous, elegant rock love songs of all time. George Harrison had logged so many years as the songwriting second-banana (or third-banana, really) behind the John/Paul juggernaut that he was practically exploding with pent-up ideas at this point, and this, along with "Here Comes the Sun" (both on "Abbey Road") proved he was not only an underappreciated genius but that he could actually run rings around his bandmates when he was in top form. Frank Sinatra covered this song often, and was known to credit it to "those great songwriters of our time, John Lennon and Paul McCartney.
"Something" by The Beatles
"Something in the way she moves,
Attracts me like no other lover.
Something in the way she woos me.
I don't want to leave her now,
You know I believe in how.
Something in her smile she knows,
That I don't need no other lover.
Something in her style that shows me.
I don't want to leave her now,
You know I believe in how.
You're asking me will my love grow,
I don't know, I don't know.
Stick around, and it may show,
But I don't know, I don't know.
You know I love that women of mine.
And I need her all of the time.
Know am I telling to you.
That women..that women that make me blue.
Something in the way she knows,
And all I have to do is think of her.
Something in the things she shows me.
I don't want to leave her now.
You know I believe and how.
"Something" by The Beatles
"Something in the way she moves,
Attracts me like no other lover.
Something in the way she woos me.
I don't want to leave her now,
You know I believe in how.
Something in her smile she knows,
That I don't need no other lover.
Something in her style that shows me.
I don't want to leave her now,
You know I believe in how.
You're asking me will my love grow,
I don't know, I don't know.
Stick around, and it may show,
But I don't know, I don't know.
You know I love that women of mine.
And I need her all of the time.
Know am I telling to you.
That women..that women that make me blue.
Something in the way she knows,
And all I have to do is think of her.
Something in the things she shows me.
I don't want to leave her now.
You know I believe and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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