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울지마 톤즈"를 통하여 알게된...이태석 신부님...나눔의 미덕과 함께…무엇보다도...존경은 구하는것이 아니고 얻는다는 진실을 보여주신 분 같습니다...
남들이 보아 주지않고 알아주지 않으면...봉사도 희생도 존재 하지않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나눔의 미덕을 생각해 볼때...주변 에서 독실한 신자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이...조그마한 봉사(?)를...아무도 모르게 하면 되지...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아니...아예 동네방네에…떠벌리는 것이...웬지 나를 좀 알아 달라는 듯한 애절한 왜침을 듣는것 같아…불쌍함과 측은함을 느껴볼때...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서...조용하게 무한한 감동을 남겨주고...하늘나라로 가신 고 이태석 신부님의...고귀한 무소유 정신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다시 한번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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