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org
Science of 350
Our Hero
Saturday, November 26, 2011
Monday, September 12, 2011
LINCOLN'S TENDERNESS…
The Letter He Wrote for a Dying Soldier Boy…From NY Times article…
젊은 병사의 마지막 편지를 대필해 준 대통령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에이브라함 링컨은 종종 부상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에게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병사는 링컨을 알아 보지 못하는 게 분명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다.
"저의 어머니에게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자,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다.
"보고 싶은 어머니 !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군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제가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죽게 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세요.
동생 존과 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 맞춰 주시구요.
신께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축복해 주시기를 빌겠어요."
병사는 기력이 없어서 더 이상 얘기를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링컨은 젊은이 대신 편지 말미에 서명을 하고 이렇게 덧붙였다.
"당신의 아들을 위해 에이브라함 링컨이 이 편지를 대필했습니다."
병사는 편지를 자기에게 보여달라고 했다.
그는 마침내 편지를 대신 써 준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고 깜짝 놀랐다.
병사가 물었다.
"당신이 정말로 대통령이신가요?"
링컨이 조용히 대답했다.
"그렇소. 내가 대통령이오."
그런 다음 링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는가를 그에게 물었다.
병사가 말했다.
"제 손을 잡아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편안히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병실에서 키가 크고 수척한 링컨 대통령은 병사의 손을 잡고
그가 숨을 거둘 때까지 따뜻한 용기의 말들을 나지막이 들려주었다.
젊은 병사의 마지막 편지를 대필해 준 대통령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에이브라함 링컨은 종종 부상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에게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병사는 링컨을 알아 보지 못하는 게 분명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다.
"저의 어머니에게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자,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다.
"보고 싶은 어머니 !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군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제가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죽게 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세요.
동생 존과 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 맞춰 주시구요.
신께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축복해 주시기를 빌겠어요."
병사는 기력이 없어서 더 이상 얘기를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링컨은 젊은이 대신 편지 말미에 서명을 하고 이렇게 덧붙였다.
"당신의 아들을 위해 에이브라함 링컨이 이 편지를 대필했습니다."
병사는 편지를 자기에게 보여달라고 했다.
그는 마침내 편지를 대신 써 준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고 깜짝 놀랐다.
병사가 물었다.
"당신이 정말로 대통령이신가요?"
링컨이 조용히 대답했다.
"그렇소. 내가 대통령이오."
그런 다음 링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는가를 그에게 물었다.
병사가 말했다.
"제 손을 잡아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편안히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병실에서 키가 크고 수척한 링컨 대통령은 병사의 손을 잡고
그가 숨을 거둘 때까지 따뜻한 용기의 말들을 나지막이 들려주었다.
Tuesday, August 23, 2011
Michigan’s State Fish…The Brook Trout...
The Green Goodness in Michigan’s vineyards...
Blackberry Season in Michigan…
Tuesday, August 16, 2011
Sunday, August 7, 2011
Tuesday, August 2, 2011
Thursday, July 28, 2011
America's Greatest Challenge !!
Legendary geopolitical forecaster George Friedman says that in the next decade America must face the realities of its position as a global empire without losing its republican soul.
There are three global realities that must be faced in the coming decade. First, the United States has become an empire, shaping and reshaping the world through its actions. Second, it is an unintended empire, which means that it neither recognizes the reality of empire nor is prepared to exercise that power prudently. Finally, the greatest challenge to that empire does not come from outside, but from the profound tension between empire and republic.
There are those who speak of American decline. I don’t think these people have taken the full measure of American power. We speak of the emerging BRIC countries—Brazil, Russia, India, and China. If you were to combine all of their economies into one, the total GDP would be only 60 percent of that of the United States. Certainly they are growing, but none of them come close to challenging the American economy. The United States Navy controls all the oceans. In a time when international trade is surging, and most of it travels in ships, naval power is not a trivial matter, even if it is not asserted. Certainly the United States has had reverses. We should recall that the British were defeated in a seven-year war with American insurgents. They also had a financial crisis in 1825 that staggered the country. Yet the British Empire was nowhere near its height. Reverses must be taken in context.
The debate ought not be about whether the United States is in decline. It isn’t. Nor should it be about abandoning empire. It can’t.
Certainly the United States is not a formal empire. There are no colonies or formal governments. But it is naïve to think that the United States doesn’t wield very real, if informal, power around the world, much of it unplanned. A shift in regulations on an important commodity that is trivial from the American point of view can stagger other countries. The hint of al Qaeda operating in another country can bring American intervention, turmoil, and suffering. Empires become formal over time. They begin with simple power.
The United States didn’t intend to become an empire. In a sense it was simply the last man standing. When the Soviet Union collapsed in 1991, the United States became the only global power. For the first time in 500 years not a single European power could claim global status. 1991 was the beginning of the empire. Until then the United States was either a marginal power, before 1941, or locked in a death grip with the Soviet Union. It is absurd to call the 20th century the American century.
As an unintended empire, it spent the first 10 years in denial, and the next 10 caught in a series of passing wars in the Islamic world. The United States has not yet caught its balance, let alone faced directly and honestly what it has become. Nor has it faced the fact that there is no longer a choice. The United States is 25 percent of the global economy and deploys troops in dozens of countries. It was easy to avoid foreign entanglements when it was a small country clinging to the Eastern Seaboard of North America. The concept is charming, but has nothing to do with the reality of American power today. It can disengage, but only at a terrible economic, political, and military cost. There is no going back.
The United States was the first nation founded on the principle of anti-imperialism. It is therefore ironic what history has made it. But there is little time to appreciate the irony. The threat to the United States is not China or the EU, it is that the empire it unintentionally created must be reconciled with the republic it wants to be. Much of the political turmoil of our time is the tension between Washington as the capital of the world, and Washington as the servant of the American people.
The debate ought not be about whether the United States is in decline. It isn’t. Nor should it be about abandoning empire. It can’t. It must be about how the moral project of the United States can be reconciled with its historic reality. That might not be possible, but it is the paramount question for the world, since an unstable America is a threat to everyone. But there can be no discussion of reconciliation until there is an honest acceptance of what it is. Twenty years after becoming the world’s sole global power, this is the decade when this issue will have to be faced.
미국과 함께 "G2 시대"를 열어가는 중국의 위상은 계속 상승곡선을 그릴 것인가. 경제대국 일본은 어떻게 되며, 예나 지금이나 강대국 사이에 끼인 한국의 운명은 또 어떨까.
넥스트 데케이드(Next Decade)는 그 같은 의문에 대한 하나의 예측이다. Next Decade는 제목처럼 향후 10년간 세계 6대륙 정치·경제·안보의 미래를 내다본 책인데, 저자인 조지 프리드먼 (George Friedman)의 명성이 예측에 무게를 더한다. 미국의 전략정보분석 싱크탱크(Think tank) 스트랫포(Sratfor)의 설립자이자 CEO인 저자는 2009년 펴낸 "100년 후"에서 정세변화 예측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100년 후라면 다소 긴박감이 떨어진다. 2011년 새로 펴낸 "넥스트 디케이드"에서 시간 단위를 "10년 동안"으로 좁혔다. "앞으로 10년은 대규모 변혁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중국 대세론"과 "일본 쇠퇴론"에 저자는 반대하며 10년 내 중국이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했다. 중국 경제가 성장을 거듭하며 연소득 2만 달러가 넘는 사람이 6000년만 명이나 되지만, 이는 중국 전체 인구의 5%도 되지 않는다. 13억 인구 중 10억 명 이상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수준의 가난 속에 살고 있다며, 결국 수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데다 빈곤 문제를 해결못한 채 성장이 멈출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 일본은 잦은 재해에도 더 강력한 힘을 가지며 아시아 최대 세력으로 재기할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은 중국과 달리 사회적 불안을 최소화하면서 긴축을 견뎌낼 수 있는 강대국이며, 만일 위기에 처하면 해군력을 증강시켜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국 입장에서 정신 차리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북한은 다음 10년 동안 충분히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일본 간 힘의 균형을 위해 미국이 개입할 땐 한국이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면서 “요동치는 변화에 신중하고 민첩하게 대처하려면 다음 10년간 한국도 마키아벨리(Niccolò Machiavelli) 같은 지도자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참고로,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지도자가 기회를 인식하고 포착할 수 있으며 상대보다 생각이 앞서게 되고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운(運)은 모든 전략전 판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쳤을 때에는 운 때문에 최대한 세밀하게 세운 계획이 완전히 뒤집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역량 있는 지도자는 가능성이 기회로 변하는 때를 인식하고, 경쟁자나 상대방보다 더 빨리 반응하여 행운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저자가 볼 때, 세계적 변혁의 중심에 미국이 있다. "미국 긍정론자"인 저자는 미국 주류 사회의 시각과 희망을 대변하는 듯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시대는 이제 갔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저자의 진단을 들어보면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고대 로마나 대영제국을 능가하는 "제국"이 된 미국의 군사·경제·정치적 파워와 역할은 압도적이며, 크고 작은 굴곡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0년간 "제국의 파워"가 테러와의 전쟁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10년간 미국의 관심은 세계 각 지역 강대국들간 힘의 균형을 이뤄내는 쪽으로 선회하리라고 내다봤다. 적대 관계였던 이란의 현실적 힘을 수용하고, 이스라엘과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외교정책이 변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There are three global realities that must be faced in the coming decade. First, the United States has become an empire, shaping and reshaping the world through its actions. Second, it is an unintended empire, which means that it neither recognizes the reality of empire nor is prepared to exercise that power prudently. Finally, the greatest challenge to that empire does not come from outside, but from the profound tension between empire and republic.
There are those who speak of American decline. I don’t think these people have taken the full measure of American power. We speak of the emerging BRIC countries—Brazil, Russia, India, and China. If you were to combine all of their economies into one, the total GDP would be only 60 percent of that of the United States. Certainly they are growing, but none of them come close to challenging the American economy. The United States Navy controls all the oceans. In a time when international trade is surging, and most of it travels in ships, naval power is not a trivial matter, even if it is not asserted. Certainly the United States has had reverses. We should recall that the British were defeated in a seven-year war with American insurgents. They also had a financial crisis in 1825 that staggered the country. Yet the British Empire was nowhere near its height. Reverses must be taken in context.
The debate ought not be about whether the United States is in decline. It isn’t. Nor should it be about abandoning empire. It can’t.
Certainly the United States is not a formal empire. There are no colonies or formal governments. But it is naïve to think that the United States doesn’t wield very real, if informal, power around the world, much of it unplanned. A shift in regulations on an important commodity that is trivial from the American point of view can stagger other countries. The hint of al Qaeda operating in another country can bring American intervention, turmoil, and suffering. Empires become formal over time. They begin with simple power.
The United States didn’t intend to become an empire. In a sense it was simply the last man standing. When the Soviet Union collapsed in 1991, the United States became the only global power. For the first time in 500 years not a single European power could claim global status. 1991 was the beginning of the empire. Until then the United States was either a marginal power, before 1941, or locked in a death grip with the Soviet Union. It is absurd to call the 20th century the American century.
As an unintended empire, it spent the first 10 years in denial, and the next 10 caught in a series of passing wars in the Islamic world. The United States has not yet caught its balance, let alone faced directly and honestly what it has become. Nor has it faced the fact that there is no longer a choice. The United States is 25 percent of the global economy and deploys troops in dozens of countries. It was easy to avoid foreign entanglements when it was a small country clinging to the Eastern Seaboard of North America. The concept is charming, but has nothing to do with the reality of American power today. It can disengage, but only at a terrible economic, political, and military cost. There is no going back.
The United States was the first nation founded on the principle of anti-imperialism. It is therefore ironic what history has made it. But there is little time to appreciate the irony. The threat to the United States is not China or the EU, it is that the empire it unintentionally created must be reconciled with the republic it wants to be. Much of the political turmoil of our time is the tension between Washington as the capital of the world, and Washington as the servant of the American people.
The debate ought not be about whether the United States is in decline. It isn’t. Nor should it be about abandoning empire. It can’t. It must be about how the moral project of the United States can be reconciled with its historic reality. That might not be possible, but it is the paramount question for the world, since an unstable America is a threat to everyone. But there can be no discussion of reconciliation until there is an honest acceptance of what it is. Twenty years after becoming the world’s sole global power, this is the decade when this issue will have to be faced.
미국과 함께 "G2 시대"를 열어가는 중국의 위상은 계속 상승곡선을 그릴 것인가. 경제대국 일본은 어떻게 되며, 예나 지금이나 강대국 사이에 끼인 한국의 운명은 또 어떨까.
넥스트 데케이드(Next Decade)는 그 같은 의문에 대한 하나의 예측이다. Next Decade는 제목처럼 향후 10년간 세계 6대륙 정치·경제·안보의 미래를 내다본 책인데, 저자인 조지 프리드먼 (George Friedman)의 명성이 예측에 무게를 더한다. 미국의 전략정보분석 싱크탱크(Think tank) 스트랫포(Sratfor)의 설립자이자 CEO인 저자는 2009년 펴낸 "100년 후"에서 정세변화 예측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100년 후라면 다소 긴박감이 떨어진다. 2011년 새로 펴낸 "넥스트 디케이드"에서 시간 단위를 "10년 동안"으로 좁혔다. "앞으로 10년은 대규모 변혁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중국 대세론"과 "일본 쇠퇴론"에 저자는 반대하며 10년 내 중국이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했다. 중국 경제가 성장을 거듭하며 연소득 2만 달러가 넘는 사람이 6000년만 명이나 되지만, 이는 중국 전체 인구의 5%도 되지 않는다. 13억 인구 중 10억 명 이상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수준의 가난 속에 살고 있다며, 결국 수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데다 빈곤 문제를 해결못한 채 성장이 멈출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 일본은 잦은 재해에도 더 강력한 힘을 가지며 아시아 최대 세력으로 재기할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은 중국과 달리 사회적 불안을 최소화하면서 긴축을 견뎌낼 수 있는 강대국이며, 만일 위기에 처하면 해군력을 증강시켜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국 입장에서 정신 차리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북한은 다음 10년 동안 충분히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일본 간 힘의 균형을 위해 미국이 개입할 땐 한국이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면서 “요동치는 변화에 신중하고 민첩하게 대처하려면 다음 10년간 한국도 마키아벨리(Niccolò Machiavelli) 같은 지도자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참고로,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지도자가 기회를 인식하고 포착할 수 있으며 상대보다 생각이 앞서게 되고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운(運)은 모든 전략전 판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쳤을 때에는 운 때문에 최대한 세밀하게 세운 계획이 완전히 뒤집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역량 있는 지도자는 가능성이 기회로 변하는 때를 인식하고, 경쟁자나 상대방보다 더 빨리 반응하여 행운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저자가 볼 때, 세계적 변혁의 중심에 미국이 있다. "미국 긍정론자"인 저자는 미국 주류 사회의 시각과 희망을 대변하는 듯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시대는 이제 갔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저자의 진단을 들어보면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고대 로마나 대영제국을 능가하는 "제국"이 된 미국의 군사·경제·정치적 파워와 역할은 압도적이며, 크고 작은 굴곡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0년간 "제국의 파워"가 테러와의 전쟁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10년간 미국의 관심은 세계 각 지역 강대국들간 힘의 균형을 이뤄내는 쪽으로 선회하리라고 내다봤다. 적대 관계였던 이란의 현실적 힘을 수용하고, 이스라엘과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외교정책이 변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Friday, July 22, 2011
Heat wave in Michigan...
Wednesday, July 6, 2011
Cherry Time in Michigan...
Sunday, June 12, 2011
Saturday, June 4, 2011
Michigan's Whitetailed Deer...
Wednesday, June 1, 2011
Memorial Day in Michigan…
Gray’s Reef Lighthouse in Michigan…
Grays Reef Passage serves as the primary route between the Straits and the ports on the southern shores of Lake Michigan…Bounded on the east by Vienna Shoal and East Shoal, Grays Reef itself forms the western boundary of the passage, and consists of an extensive area of shallow water over a rocky bottom stretching over eight miles in length...With some portions of its rocky bottom almost protruding above the water’s surface, the reef has long represented a significant threat to any vessel master unfamiliar with the intricacies of the passage.
미시간호의 역사가 기린 등대...
Tuesday, May 17, 2011
Cherry Blossoms in Michigan...
Saturday, May 7, 2011
PBS...Kimchi Chronicles preview
A new PBS series...focusing on Korean food...
The show is hosted by Marja Vongerichten...wife of famous chef Jean Georges Vongerichten....Her husband and actress Heather Graham...will be guest stars on the show...
Marja herself is part Korean...she is publishing a Korean cookbook to accompany the show...The cookbook will debut in August 2011...the series is set to air sometime this month...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김치...미국 공영방송 PBS를 통해 방송되는...다큐멘터리 "김치 클로니클"..."Kimchi Chronicles"...
Monday, May 2, 2011
Spring brings peaceful moment...in Michigan!!
Almost Tulip Festival Time...in Holland Michigan!!
Sunday, April 24, 2011
Happy Easter!!
Friday, April 22, 2011
Earth Day...High above Michigan...
Sunday, April 17, 2011
Wednesday, April 13, 2011
North Korean Haircut...
Pyongyang Style from Steve Gong on Vimeo.
Regardless of ideology...simply a video with different perspective!!
평양 지하철역과 지하철 내부...평양의 이발소 모습...STEVE GONG 이라는 사진 작가가 찍은 10분 43초 길이의 동영상...
"평양 스타일 - 북한 이발" 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STEVE GONG 이 지난해 10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감시원의 눈을 피해 찍은 것...평양의 한 이발소에서 자신이 머리를 깎는 모습을 보여 주며...그 중간 중간에 평양의 거리 표정과 일상 생활을 삽입했다.
STEVE GONG 은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이용했으며...북한을 방문하기 몇 주 전부터 카메라를 목에 걸고 가면서 자연스럽게 동영상을 찍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운행 중인 지하철 내부는 물론...지하철에서 내릴 때..."조심 조심" 이라고 외치는 평양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하철역의 복도...에스컬레이터와 한복 입은 여성도 눈에 띤다.
김혜선이라는 여성 이발사는 동영상에 보이지 않는 안내원을 향해 "어케 깍으시갔습니까?" 하고 묻고...손님 자리에 앉은 STEVE GONG 이..."평양, 평양 스타일로 깎아주세요" 라고 말한다...이발사는 사진(사실은 비디오)이 촬영되고 있음을 눈치채고..."왜 찍나요, 왜, 왜 찍나, 왜 사진 찍나요, 왜 ,왜, 으응응 속상해" 하며 항의하지만 목소리에는 애교가 넘친다.
이발 중간에 어머니의 전화를 받는 이발사의 순진무구한 모습도 볼 수 있고...면도 후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도 낯설지 않다.
북한 가요를 배경으로 한 평양 시내 모습을 볼 때는 애잔한 느낌마저 든다.
이발사는 헤어지기 전에 STEVE GONG 에게 쪽지를 하나 써 준다...그녀는 "2010년 10월 9일 김혜선. 나의 조국에 더 자주 방문해 달라"고 적었다.
Thursday, April 7, 2011
Saturday, March 12, 2011
To Quake Tsunami Victims of Sendai, Japan...深い遺憾の意
Sunday, March 6, 2011
Sunday, February 20, 2011
Follow the flowing water to Spring in Michigan...
Friday, February 4, 2011
Thursday, January 27, 2011
Saturday, January 22, 2011
Friday, January 21, 2011
Saturday, January 15, 2011
아프리카 수단의 슈바이쳐...이태석 신부님......
영화 "울지마 톤즈"를 통하여 알게된...이태석 신부님...나눔의 미덕과 함께…무엇보다도...존경은 구하는것이 아니고 얻는다는 진실을 보여주신 분 같습니다...
남들이 보아 주지않고 알아주지 않으면...봉사도 희생도 존재 하지않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나눔의 미덕을 생각해 볼때...주변 에서 독실한 신자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이...조그마한 봉사(?)를...아무도 모르게 하면 되지...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아니...아예 동네방네에…떠벌리는 것이...웬지 나를 좀 알아 달라는 듯한 애절한 왜침을 듣는것 같아…불쌍함과 측은함을 느껴볼때...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서...조용하게 무한한 감동을 남겨주고...하늘나라로 가신 고 이태석 신부님의...고귀한 무소유 정신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다시 한번 가져봅니다...
남들이 보아 주지않고 알아주지 않으면...봉사도 희생도 존재 하지않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나눔의 미덕을 생각해 볼때...주변 에서 독실한 신자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이...조그마한 봉사(?)를...아무도 모르게 하면 되지...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아니...아예 동네방네에…떠벌리는 것이...웬지 나를 좀 알아 달라는 듯한 애절한 왜침을 듣는것 같아…불쌍함과 측은함을 느껴볼때...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서...조용하게 무한한 감동을 남겨주고...하늘나라로 가신 고 이태석 신부님의...고귀한 무소유 정신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다시 한번 가져봅니다...
Wednesday, January 5, 2011
Ludington Michigan New Year’s Day Sunset!!
Saturday, January 1, 2011
Happy New Year 2011 !!!
Hindu Sanskrit Hymn for Peace...
Let us work together toward putting "the madness of past decade" behind us... and recognize how we are all members of the one human family... Peace, Love, Dignity, Respect, Justice...For all !!!
We’re 10% of the way through the 21st Century...So far it hasn’t been the best of decade for Michigan...but it seems like more and more hopeful signs are being seen...
Let us work together toward putting "the madness of past decade" behind us... and recognize how we are all members of the one human family... Peace, Love, Dignity, Respect, Justice...For all !!!
We’re 10% of the way through the 21st Century...So far it hasn’t been the best of decade for Michigan...but it seems like more and more hopeful signs are being 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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