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듣던 노래…Boney M의 Rivers of Babylon…리듬이 경쾌하고 좋습니다…이같은 레게이 스타일 음악을 들으면…슬금슬금 어깨와 엉덩이가 흔들 거리지요…^^모두 팝송인줄 알고 있는데…자세히들어보면 이렇게 은혜로운 가사가 들어있읍니다…
조국을 빼앗기고 포로로 잡혀온 유대인들… 적국 바빌론 강가에 앉아서…울며 조국 시온을 그리워했다는…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노래…자유는 인간에게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것…누릴줄 알고 지킬줄 알아야 인간답게 사는것…현실에서 자유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자유란 “권리”가 아니라 “특혜”란 사실을…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그래요. 우리는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그래요. 우리는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사탄이 나타나 우리를 납치하여 끌고가
Required from us a song
우리에게 노래(찬양)를 요구하였지요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in a strange land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겠어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사탄이 나타나 우리를 납치하여 끌고가
Requiring of us a song
우리에게 노래를 요구하였지요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in a strange land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겠어요?
Let the words of our mouth
우리들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언어와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마음속에 영그는 명상을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소서
Let the words of our mouth
우리들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언어와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마음속에 영그는 명상을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오늘밤 주님의 눈앞에서 거두어 주소서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그래요. 우리는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강가에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그래요. 우린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 (바빌론의 어두운 눈물)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우리들은 앉아서 (당신은 노래를 했어요)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우리는 울었어요 (사랑의 노래를 불렀어요)
When we remember Zion.(Yeah yeah yeah yeah yeah)
시온을 생각하며 (예 예 예 예 예)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 (바빌론의 거친 작은 조각들)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우리들은 앉아서 (당신은 사람들이 우는것을 듣지요)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우리는 울었어요 (그들은 그들의 신이 필요해요)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자이언을 생각하며 (오, 힘을 가져요)
2 comments:
언제 들어도 좋은 시편의 말씀중
(Paslms) 137을 팝송화한 곡이며
이를 대중속으로 파고들게 한 곡
힘들고 고된 바빌론 포로들의 삶을 쟈이언(시온)을 그리워하며 부른 곡인데
어째든 언제 들어도 자유스럽고 좋습니다.
이 부족한 영원한 평신도는 그저 하나의 신나는 팝송으로만 알았는데...역시 권사님은 무언가 틀립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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